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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김향식
  11/18 17:33
  no.57


늘 빚진 맘이었어 왜 더 많이 찾아가 안아주지 못했을까..왜 좀더 지혜롭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지 못했을까..여기 와보니 넌 고통의 시간을 지나 넓고 푸른 언덕이 되어 있구나 그 언덕에 밝게 뛰노는 아이들 우리 수연이 하연이.^^생각만 해도 미소지어지는 이쁜 것들^^ 구윤이도 저기 좋은 하늘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겠지
미안하다 사랑한다 친구야

빚지긴 무슨.
내가 가장 힘들던 순간에 너희들은 늘 곁에 있어주었잖니.
내겐 그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었어.
그리고 난.....
아직도 그다지 푸르지도 편안하지도 못하단다.
용서와 사랑을 배우기에는
아직도 원망과 상처가 너무 많이 남아있고
치유조차 잘 되지 않는구나.
아이들만은 지키고 싶다.
그 아이들이 나를 푸른언덕으로 기억하도록 키워주고 싶은데...

고맙다.
구윤이의 기일을 기억해준 친구.
 푸른언덕

 팍쓰
  11/13 21:56
  no.56


잊으려 한다고 잊혀지고
잊고 싶다고 잊혀지는 것이 기억이었으면 좋겠어요

삶의 서투른 실수로 흐려진 흔적에
다시 발자국을 남깁니다.
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.

선명하게...

기억...
그렇죠.
자기의 선택대로 될 수 있는 것이 기억이라면
삶이 훨씬 더 쉬워질 수도 있겠지요.
아픔도 덜해지고
슬픔도 덜해지고....

하지만
아무리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다는 편이
저는 훨씬 더 맘에 드는걸요.^^
 푸른언덕

 안똘돌
  11/07 11:33
  no.55


나다.역시 장훈 오빤 갈수록 멋있다.
그를 보지 않고 그의 노래를 들었다 말하지 말라
고 얘기하겠다. 잘 사는걸로 알겠다.나도
잘은 아니지만 그저 몰두하면서 살아가고 있다.
눈팅만 하다 오늘은 왠지 추운 것이 장훈 오빠
노래듣고 흠뻑 따뜻해져서 손가락 마디가 풀려 몇자 적는다....헤헤

헉...
평생 니 글은 여기서 못 볼 줄 알았는데
드디어 글을 남겨주었군....
너무 감동받아 울 거 같다.ㅠㅠ

울 훈님...역시 정말 멋있지?
요즘은 점점 더 잘생겨지고 멋있어지시는 것이
갈수록 회춘하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니까.--;

주소나 문자로 넣어줘라.
훈님 새 씨디 보내주마...
 푸른언덕

 이쥐
  10/31 16:46
  no.54


아까 하려던 말은 그사이에 다 까먹었고,
................
팍쓰님,은떵어리님 얀님 안녕?
헤헤

제일 김새는게
하려던 말 까먹고 안하는 거라는 거 모르세요?

에이///진짜 김샜다....


ㅡㅡ;
 푸른언덕

 남모
  08/26 18:16
  no.53


비오는 기념으로다가 마실 한번 돕니다.
글씨 색을 또 바꾸고야 맙니다. 그냥 우울한 편집증 정도로 생각해주세요.
언제 시간되시면 부표 모임에 한번 나오시죠,
생각보다 훌륭하지 않지만 그리 민망하지도 않습니다.
글씨를 심는 일, 고만고만하니...

비오는 기념.^^
그 말씀을 들으니 남모님이 정말 센티멘탈하시다는 것이 다시금 느껴지는데요.
뭐 워낙 글을 보아도 그러하였지만...힛
글씨 색은 바꾸셔도 되죠.
사실 저도 이 지나친 핑크는 조금 닭살스런 감이 없지않아 있어요.ㅎㅎㅎ
다만 이렇게 설정이 되어있고 해서 귀찮아서 그냥 두는 것이랍니다.
부표 모임...
제가 서울이면 진즉에 호기심에서라도 한 번 나가보았을텐데
지방이고 하다보니 나서기가 쉽지만은 않네요.
게다가 요즘 제 주변이 조금 정리가 안된 상태라 어지러워서....

주변정리가 되면 꼭 한 번 가볼게요.
그때까지 모임은 계속하시겠죠? ^^
 푸른언덕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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