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동우

09/15 19:43

no.22

그렇군 자식..^^
어느새 이런것도 다 만들고...
기특한 녀석^^
집의 디자인이 꼭 너를 빼 닮은것 같다.
너와 아주 잘 어울려..
자주 놀러 올께...
급히 오느라 빈 손으로 들렀다.
두루마리 화장지나 통성냥 이라도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...
아기자기한 너의 글도 참 감칠맛 난다.
초청해줘서 고마워^^

득달같이 달려와주다니,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려고 그러네...
정현이,용숙이,덕기만 초청했는데 스팸메일로 분류해서 버리면 못 오는 거고 머 그런 거지...

결혼준비는 잘되어가니?
할만하니?
여러 모로 힘들지?
그치만 뭐,
째리씨가 워낙 야무지고 현명해서 잘 해나갈 것 같다.^^

자주 놀러오고 글도 남기고 그래.
그럼 안녕.^^

푸른언덕

은

07/05 11:06

no.21

자주 보면 정들거이 걱정되서

간혹 보려고 오늘 왔어요~~

그런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?

상규님께서 알려줬던 미래..홈페이지 주소요..

mirae . net ??

왜 갑자가 가보고 싶어지는건지...오래되서

그런지 사이트 주소가 기억에서 사라졌어요 ..

오늘 비가 올것 같습니다 ......^_^

제발 정 좀 들어봅시다~들기도 전에 무서워하시긴...

상규님이 말씀하신 홈피는 잘 모르겠어요.
아마 주의깊게 보지 않았었나봐요.
디아츠 식구들은 모두들 비 참 좋아하나봐.
올리브님두 저번에 비 내린다고 자랑하러 플래닛에 오셨던데..^^

내일 비온대요.
근데 좋기도 하면서 걱정입니다.
내일아침에 딸애 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를 해야 하거든요.
녹색 모자 쓰고 깃발 들고 횡단보도에서 하는 거 있잖아요.
비옷 위에 녹색 모자 쓰고 앞치마 두르고 깃발 두르고 우산 쓰면
참 가관이겠죠?

제발 아침 8시 40분 이후로 비오게 해달라고 같이 빌어주세요.ㅠㅠ
그럼 좋은 저녁...^^

푸른언덕

은

06/24 13:10

no.20

너무 간만에 왔어요

이런 불량 접속자 용서해줘용

좋아요 ~~ 색도 이쁘고 음악도 좋구요 므훗^^

은님!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저 삐질라구 그래요.
그래도 잊지 않고 와주시는 것만 해도 고마워서,흑흑(너무 비굴 버전이죠?-.-;;)

어제오늘 날이 무척 덥습니다.
종일 더위에 지친 날들이었지요.
건강 잘 챙기시구요
자주 좀 뵈옵시다요.....^^

푸른언덕

남모

06/22 11:42

no.19

발톱을 깎는 남모입니다. 오늘은 간만에 시간이 나서 푸른언덕님 집안을 찬찬히 살펴볼 기회가 됐습니다. 특히 다이어리 안에 녹아있는 생의 단면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배가 고파오는 걸 보니 밥때가 된 모양입니다. 처음이니 오늘은 그냥 도장 꽝, 만 찍고 갑니다. 씨익.

으아앗...
남모님께서 이 누추한 저의 집엘 와주시다니...

정말이지 너무나 부꾸럽습니다....ㅠㅠ
그리고 정말 반갑습니다.
자주자주 오셔야 해요..꼭이요.^^

푸른언덕

풍경

04/30 23:25

no.18

에혀~ 발바닥아포.. 이넘은 오라고 하지 않았는데 왔어요. 쫓겨나는 건 아니겠지요? 오늘은 걍~ 가입만 하고 담에 천천히 둘러 볼게요. 행복하고 싱그런 5월 맞이하세요.

헉스,초대도 하지 않았는데 반가운 분이 오셨네요..
저야 뭐 찾아주시면 고맙기만 하지요.
이곳에서 언제나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.
풍경님도 좋은 5월 되세요...

푸른언덕

r o s y l i p 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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